위도면, 2017년 첫 번째 아이 탄생 축하 이벤트 개최

편집부 | 2017.04.05

 


부안군 위도면은 지난 3일 위도 1300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 위원과 함께 2017년 위도면 첫출산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축하 이벤트는 올해 위도면 인구늘리기 특수시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3월30일에 태어난 올해 첫번째 출생아에게 위도 1300 인구늘리기 추진위원회에서 탄생축하 반지와 함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건강관리 홍보물 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위도면사무소와 사회단체에서는 금번 첫 번째 출생된 아이가 위도에 오복을 선사하는 선물로 탄생축하 오복플랜카드를 게첨하고 전 면민이 2017년 첫 아이울음소리를 환영했다.

 

위도면사무소에서는 산모와 아이의 출산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부 3.0 행복출산원스톱제공 신청에 만전을 기하고 아기주민등록증 발급을 통해 위도면의 새로운 가족 탄생 축복에 동참하기로 했다.

 

신경철 위도면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인 만큼 지속적으로 인구늘리기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들을 위하여 전 면민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위도에 아기울음소리가 다시한번 들리는 날이 조만간 다 갈 올수 있도록 위도 1,300명 인구늘리기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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